투자
모간스탠리 "2월 물가상승률 4.3%까지 높아질듯"
등록 2011-02-28 오전 8:53:38
수정 2011-02-28 오전 8:53:38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모간스탠리는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3%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28일 "지난 1월에 4.1%였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월에는 4.3%를 기록할 것"이라며 "설연휴 이후 채소 가격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육류와 우유, 에너지 가격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물가 상승률을 높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은 물가지표에 보다 큰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인플레는 한국경제에 가장 큰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달 3일 발표되는 1월 광공업생산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좋은 수출 경기를 등에 업고 여전히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소비지표 역시 연휴 전 지출 확대에 힘입어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선행지수 상승세는 다소 둔화되겠지만 절대수준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