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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JP모간 "물가 미시정책 우선..금리인상 일러야 1Q"

"집값 더 안오를땐 1분기까지 동결할 수도"

등록 2011-02-10 오전 8:17:41

수정 2011-02-10 오전 8: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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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JP모간은 한국 당국이 물가를 잡기 위해 미시정책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한국은행은 일러야 1분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거나 1분기까지는 동결로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간은 10일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복합적인 정책조합을 사용하려고 할 것"이라면서도 "우선 미시적인 차원의 규제를 사용할 것이며 완만한 원화 절상을 용인하면서 선별적으로 에너지관련 세금을 조절하는 방식을 선택할 가능성도 열어둘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한은은 점진적으로 기준금리 정상화를 지속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3.5%까지 올리기 위해 25bp씩 분기별로 조정하는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번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분기중에 추가 인상에 나설 것"이라며 "4월 임금 단체협약 시작전에 인플레 기대심리를 잡기 위한 것"이라고 점쳤다.

그러나 "한은은 미시적인 규제의 실효성을 좀더 살펴볼 것"이라며 "집값이 지금 상태에서 더 뛰지 않는다면 1분기중에 지속적으로 금리를 동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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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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