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다이와 "환율상승..내달 금리인상 재개"
"금리인상+원화절상 조합 지속..50bp 추가인상"
등록 2011-05-16 오전 8:14:26
수정 2011-05-16 오전 8:14:26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다이와증권은 물가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최근 달러-원환율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한국은행이 다음달에 다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이와는 16일 "한국은행이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통화정책 방향에서 성장이 여전히 견조하고 물가 우려가 높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이와는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연내 50bp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면서 다음번 금리 인상 시기는 6월로 봤다. 특히 "최근과 같은 원화환율 상승이 나타날 경우 인상 가능성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6월 다음에는 10월에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며 "경상수지 흑자가 다시 높아지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한국은행 물가 목표를 웃돌고 있어 금리 인상과 원화 절상은 적절한 정책 조합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입장 변화도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