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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운용보고서 품질·소통노력도 IMM '두각'

[LP 대상 PEF 설문조사]⑤
운용보고 만족도 5점 만점 3.5점 집계
IMM PE·IMM 인베 공동 1위 올라
"빈도는 물론 내용 측면에서도 상세해"

등록 2024-05-03 오전 6:00:00

수정 2024-05-03 오전 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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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 05월 03일 06시 00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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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국내 기관 투자가(LP)들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보고 품질에 대해서 평균보다 소폭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보고서 품질이 우수한 곳으로는 IMM 계열사가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LP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사후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평가다.

이데일리가 지난달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간 국내 16개 LP를 대상으로 평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내 PEF 전반적인 운용보고서 품질을 평가해달라는 5점 척도 질문에서 평균점수는 3.5점으로 보통인 3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5점은 ‘매우 만족’, 1점은 ‘매우 불만족’을 말한다. 평균 점수가 3점 이상을 기록했다는 것은 응답자 중에 상당수가 보통 이상의 점수를 매겼다는 것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에 가깝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가장 운용보고가 우수한 곳으로는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IMM인베스트먼트가 공동 1위로 뽑혔다. 두 곳 모두 2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IMM은 운용보고에서 IMM PE와 IMM인베스트먼트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운용보고서 측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시장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3위를 차지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의 득표율인 11%와 비교해도 두 배가량 차이나는 수준이다.

한 응답자는 IMM PE에 대해서 “정기적인 시장 자료를 제공한다”면서 “정리가 잘 돼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응답자 역시 “보고서 작성 펀드 관련 설명 등의 빈도와 수준이 상세하다”고 호평했다.

IMM인베스트먼트 역시 IMM PE와 마찬가지로 “보고자료를 충실하게 작성했다”면서 “보고서 내용 품질이 우수하다”고 응답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자문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운용보고 측면에서는 IMM이 상대적으로 잘해왔고 잘하고 있다”면서 “월간 레터를 보내는 곳은 국내 PEF 중에는 IMM 외에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IMM의 운용보고 등 관리 능력에 대한 평가가 대체적으로 우수하다고 보는 시각과 일치하는 모습이다.

3위에 이름을 올린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에 대해서도 한 응답자는 “분기별로 업데이트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추가자료도 많고 내용도 풍부하다”고 언급하는 등 운용보고서 제공 측면에 있어서는 LP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이어 맥쿼리자산운용(7%)과 SKS프라이빗에쿼티(7%)가 뒤를 이었다. 맥쿼리운용에 대해서는 “블라인드 펀드임에도 투자가 결정된 회사에 대한 보고 등이 적절히 이뤄지고 있다”는 의견이 있었고, SKS PE에 대해서는 “다른 PEF와 비교할 때 리서치 자료가 풍부하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안혜신 기자

ahn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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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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