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ING "4월물가 예상하회..4.4% 연간전망 하향검토"
3년국채 금리 전망치도 4.6→3.9% 하향
등록 2011-05-04 오전 7:07:34
수정 2011-05-04 오전 7:07:34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ING는 4월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4.4%였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ING는 4일 "4월 한국 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4.2%, 전월대비 0%를 각각 기록했다"며 "이는 4.6%, 0.4%였던 전망치보다 낮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ING는 "당초 빠른 임금 인상에 따른 코어인플레 상승을 우려했는데, 이번 물가지표를 보면 지난 3월의 4.7%가 정점인 것으로 보이며 2분기에 물가가 4%대를 계속 웃돌겠지만 3분기부터는 다시 3%대로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연간 4.4%였던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근원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연중내내 3%대를 웃돌 것으로 봤다.
또 이를 감안해 종전에 4.6%에 이를 것으로 봤던 3년만기 국고채 금리 전망치도 3.90%로 낮춰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