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CS "中 내년 물가상승률 상향..금리 225bp 인상"
등록 2010-12-09 오전 7:47:21
수정 2010-12-09 오전 7:47:21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는 내년도 중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높이면서 인민은행이 정책금리를 연내 225bp나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CS는 9일 "내년도 중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내년도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5%에서 5.3%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 중반쯤 인플레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봤다.
CS는 "이후 인플레 둔화는 더딘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며 통화정책 정상화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중에 정책금리인 1년 예금금리가 4.75%까지 225bp 인상될 것으로 보고 대출금리도 7.66%까지 210bp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이는 긴축보다는 통화정책 정상화로 봐야한다"며 GDP성장률 전망치도 올해 10.1%, 내년에 9.2%, 2012년에도 9%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