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투자

치솟는 가격에 숨 고르기 나선 물류센터 투자

LB자산운용, 이천단천리물류센터 입찰 한 달 연기
단기 유동성 리스크 불거진 증권사 참여 저조한 탓
가격 급등도 한 몫…“자금회수 과정에서 큰 부담”

등록 2020-04-24 오전 12:10:00

수정 2020-04-24 오전 12:28:35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천단천리물류센터 조감도(사진=태은물류 홈페이지)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최근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물류센터 투자가 일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커머스 확대에 따른 수혜로 주목을 받으면서 단기간에 몸값이 치솟은 탓이다. 높은 가격에 인수할 수록 앞으로 자금 회수 과정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부동산 시장 큰 손이었던 증권사들이 단기 유동성 리스크로 대체투자에 적극 나서지 않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단기급등한 지역과 일부 물류센터가 입찰을 늦추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B자산운용은 매각을 추진 중인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단천리 ‘이천단천리물류센터’ 입찰을 한 달 뒤로 미뤘다.

이천단천리물류센터 매각자문사인 메이트플러스는 최근 투자자에게 입찰일을 이달 24일에서 내달 13일로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매각 측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무조건 딜 클로징 능력이 큰 증권사를 참여시킨다는 게 첫 번째 목표다”며 “부동산 자산운용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수요 측면에서는 걱정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IB업계에서는 몸값이 치솟는 상황에서 입찰 연기 통보는 이례적이라고 분석한다. IB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몸값이 치솟는 상황에서 입찰을 연기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며 “다만 강남 오피스 가격 수준까지 단기간에 올라 이에 부담을 느낀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등의 참여가 저조할 수 있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분기에만 수도권 내 8개 신규 A급 물류센터가 총 65만㎡(약 12만평) 규모로 공급됐다”며 “이는 올해 전체 예정 공급량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로 코로나19에 따른 투자자의 투자 활동 축소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신규 개발 프로젝트가 중단되거나 지연하는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번 이천단천리물류센터 입찰 연기가 올해 공급 예정인 경기도 안성과 곤지암, 이천의 다른 물류센터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천단천리물류센터의 가격은 3.3㎡(평)당 600만원에서 650만원 수준이다. 총면적은 3만3460㎡(약 1만평)으로 매매가격만 600억원에서 650억원 사이다.

부동산 자산운용사 한 관계자는 “이천단천리물류센터는 이례적으로 캡 레이트 기준 4% 초중반대 가격을 예상하고 있다”며 “5% 전후를 써야 할 텐데 지금의 몸값과 앞으로 엑시트를 고려하면 5% 전후의 캡 레이트는 부담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캡 레이트(Cap rate)란 부동산 거래를 통해 얻은 수익률을 말한다. 지난해 초반까지만 해도 물류센터 캡 레이트는 5% 중후반 대였다. 매각 측에서 그 정도 수준이 아니면 팔지 않았지만 껑충 뛴 몸값 때문에 4%대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최수혜 CBRE코리아 리서치 담당 이사는 올해 1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 마켓뷰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물류센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수도권 물류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데다 당분간 국내 투자자의 물류 자산에 대한 수요는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승관 기자

ms7306@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문승관 기자

ms7306@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크레딧롯데렌탈, 회사채에 6440억 몰려…목표액 4배
    • 2

      M&A로펌 합병 러시에…M&A 법률자문 중위권 '지각변동'
    • 3

      투자"토큰증권 실제 작동하려면…기관이 유동성·규제대응 역할해야"
    • 4

      트렌드자사주 계속 갖겠다는 기업들…국민연금, 주주가치 따진다
    • 5

      투자“KIC, 조직 안정화 근본 대책 필요…직원 보상 늘려야”
    SRE 랭킹
    • ▪  한국동서발전(주)AAA
    • ▪  (주)제주은행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메리츠캐피탈(주)AA
    • ▪  한국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