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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DTI완화 3월말 종료될듯..주택거래 증가 일시적"

모간스탠리 "유동성 풍부..단기적 자산가격 상승 지속"

등록 2011-01-18 오전 7:32:11

수정 2011-01-18 오전 7: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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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모간스탠리는 정부가 오는 3월이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를 예정대로 철폐할 것이라며 최근 늘어난 주택거래는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18일 "작년 12월 아파트 거래량이 전월대비 18% 늘어난 6만3192건으로 최근 4년만에 최대규모였다"며 "이는 일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4년래 최대규모까지 늘어난 아파트 거래량은 최근 한국 부동산시장이 회복 사이클을 타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라며 "이는 정부의 부양책과 저금리 기조, 공급 축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몇개월간 금리가 좀더 올라갈 수 있지만 여전히 유동성 여건은 풍부한 만큼 단기적으로나마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 가격 상승이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이처럼 거래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만큼 정부가 당초 계획했던대로 DTI 규제완화를 오는 3월말 철폐할 것"이라며 "이를 감안하면 규제 폐지 전 수요가 몰린 것으로 거래 증가는 일시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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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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