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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양적완화 예상에 2년물 수익률 사상최저
등록 2010-11-03 오전 5:11:17
수정 2010-11-03 오전 5:11:17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국채시장이 2일(현지시간) 강세를 나타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2차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이 하락했다. 2년물 수익률은 장 중 사상최저로 떨어졌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310%포인트 하락(가격 상승)한 2.5938%를 기록했다.
2년물은 0.0001%포인트 내린 0.3474%를, 5년물은 0.0082%포인트 떨어진 1.1611%를, 30년물은 0.0637%포인트 밀린 3.9392%를 각각 나타냈다.
통화정책을 논의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준이 경기부양을 위한 2차 양적완화를 발표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5000억달러 수준의 자산 매입을 발표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이같은 관측으로 인해 2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 중 사상최저인 0.32%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