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자리 좁아진 바이오 심사역…투자업계 인력 구조조정

[자본시장 외면에 K바이오 고사 위기]③
바이오 투자 위축에 관련 심사역들 개점휴업
'2018 바이오 붐' 시기 늘어난 심사역들
깊어지는 커리어 고민에 시름

등록 2023-07-12 오전 5:00:00

수정 2023-07-12 오전 5:00:00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3년 07월 12일 05시 00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이데일리 지영의 기자] “결원이 생겨 심사역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지만, 특히 바이오·헬스케어 쪽은 빈자리가 생겼어도 사실상 투자 집행이 없어 개점휴업이라 그쪽은 안 받고 있다”

한 벤처캐피탈(VC) 관계자의 인력 채용 동향 전언이다. 최근 바이오 투자에 대한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투자업계에서도 관련 부문 내 인력 조정이 일어나는 모양새다. 바이오 투자 집행이 줄어든 만큼 관련 심사역이 사실상 유휴인력이 되는 분위기라는 평가다.

11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까지 바이오·의료 업종에 집행된 신규 투자금은 1520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보다 2531억원(62%) 감소했다. 전체 신규 투자금에서 바이오·의료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도 19.5%에서 17.2%로 줄었다. 전반적인 분야에서 신규 투자가 급감한 분위기지만 최근 수년 사이 바이오부문 투자 감소세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최근 벤처투자업계는 자금줄이 말라 활력을 잃은 상황이다. VC업계가 의지해오던 모태펀드 등 정부 자금 출자 규모도 급감한 데다, 공제회와 연기금 등 자본시장 큰손들도 VC 출자 리그를 열지 않으면서 경영난을 겪는 VC가 적지 않다.

자금 여력이 줄어든 VC들이 전반적으로 자금을 풀기 쉽지 않은 가운데, 특히 바이오 부문에 대한 투자를 더 줄이는 분위기라는 평가다. 대부분의 VC 내부 투자심사위원회에서 바이오부문 투자 기준을 크게 상향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약 개발 및 임상 과정에 리스크가 높아 회수가 불투명할 가능성이 있는 곳은 아예 투심위 문턱을 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 VC 심사역은 “상반기 사내 투심위 문턱을 넘은 바이오 투자건이 없다. 전반적으로 VC 업계에 자금이 말라서 투자를 신중하게 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바이오 쪽은 정말 기반이 있는 곳이 아니라면 올려도 투심위에서 100이면 100 깨진다”며 “바이오 전담하는 인력 입장에서는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VC 업계에서는 당분간 바이오 부문 ‘유휴인력’이 문제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지난 2018년 전후 ‘바이오 붐’ 시기를 맞아 바이오 벤처 기업도 크게 증가했고, 전문 투자 VC 숫자도 크게 늘었다. 이 시기에 VC 및 PE로 신규 유입된 바이오 관련 심사역들이 투자 위축기에 커리어 갈피를 잡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또 다른 VC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업계에서 심사역 소개 부탁을 받으면 ‘바이오만 아니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고, 관련 투자 이력이 많아도 선호하지 않는 분위기”라며 “기존에 업계에 유입됐던 심사역 수가 적지 않은데, 당분간은 그 인력들 사이에서도 향후 커리어 전환이나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바이오나 제약사 등으로 넘어갈까를 고민하는 사례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쪽 업계 분위기가 어려워서 인력 채용도 많지 않은 분위기”라고 전했다.

지영의 기자

yu02@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지영의 기자

yu02@
  • - 솔리다임 중복 상장 논란…SK하닉 주주 득실은?
  • - "내년 채권시장 반등 기대…기준금리 정점은 3.25%~3.5%"
  • - "기재부 실수였다"…국민연금 성과급 10년 관행에 제동 건 예산처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국민연금과 더 가까이"…DWS, 전주에 둥지 틀고 기관투자자 '공략'
  • 2

    투자MBK “고려아연 콜옵션 미행사…영풍 손실 구조 아냐”
  • 3

    투자“배당 7%, 매각차익도 노린다”…NH프라임리츠, 강남·을지로 오피스 '베팅'
  • 4

    크레딧피치, 삼성생명 미 달러화 후순위채에 ‘A+’ 부여
  • 5

    투자 ‘2호 소진' LG유플러스, 600억원대 후속 CVC 펀드 만든다
SRE 랭킹
  • ▪  메리츠캐피탈(주)A+
  • ▪  메리츠캐피탈(주)AA
  • ▪  한국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이오(주)BB-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