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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FOMC 의사록 공개후 가격 상승폭 축소
등록 2011-01-05 오전 5:22:57
수정 2011-01-05 오전 5:22:57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채권시장에서 4일(현지시간) 국채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내며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졌다. 그러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가격 상승폭은 축소됐다.
오후 3시13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137%포인트 상승(가격 하락)한 3.3461%를 기록했다.
2년물은 0.0237%포인트 오른 0.6210%를, 5년물은 0.0132%포인트 뛴 2.0191%를, 30년물은 0.0874%포인트 상승한 4.4377%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채권시장은 주식시장의 약세를 반영하며 장 초반부터 강세를 나타냈다. 장 중 10년물 수익률은 3.30%까지, 5년물 수익률은 1.9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12월 FOMC에서 위원들이 경제 회복세에도 불구, 6000억달러 규모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채권시장의 강세는 다소 주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