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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전체 직원 6% 감원 소식에 하락

등록 2026-10-14 오후 11:30:57

수정 2026-10-14 오후 11:37:20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감원 계획이 전해진 넷플릭스(NFLX) 주가가 하락 중이다.

14일(현지시간) 오전 10시32분 현재 넷플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0.73%(0.52달러) 내린 69.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가 입수한 내부 메모에 다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전체 직원의 약 6%에 해당하는 1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다. 이번 감원은 주로 제품, 기술, 법무, 인사팀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드 서랜도스와 그레그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세계를 즐겁게 한다는 우리의 야심찬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인력과 자원을 어디에 우선 배치할 것인지에 대해 철저히 해야한다”면서 “넷플릭스 사업은 탄탄하고 성장하고 있으며 연간 실적 전망치를 달성하기 위한 궤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서비스를 개선하고 성장과 혁신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영향력이 큰 분야에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면서 “이는 회원, 파트너, 직원, 투자자들을 위해 계속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집중된 선택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는 오는 20일 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서랜도스는 지난달 블룸버그 스크린타임 컨퍼런스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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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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