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텔, 피인수설 이후 투자의견 상향에 강세
등록 2026-10-12 오후 10:59:19
수정 2026-10-12 오후 10:59:19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완구 제조업체인 마텔(MAT) 주가가 상승 중이다. 어센틱브랜즈그룹(ABG)이 마텔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 이후 투자의견 상향이 이어진 영향이다.
12일(현지시간) 오전 9시54분 현재 마텔은 전 거래일 대비 0.63%(0.11달러) 오른 16.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씨포트리서치파트너스는 인수설이 불거진 마텔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게릭 존슨 씨포트 애널리스트는 “인수와 관련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마텔 주식을 자세히 살펴보고 저평가된 가치를 발견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완구 산업의 안정성, 경기 방어력, 강력한 잉여 현금 흐름 창출 능력을 재발견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결과 마텔을 포함한 모든 완구주의 멀티플이 확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센틱브랜즈그룹이 마텔을 주당 20달러 이상 총액 60억달러 이상의 가치로 평가하면서 비공개 인수를 타진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전해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