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베선트 기분부터 살핀다"…고성·질책에 美재무부 줄이탈

고압적 조직 관리에 재무부 고위 관리 잦은 교체
트럼프는 신임…中무역 관리·이란 제재 등은 성과

등록 2026-10-08 오전 9:14:31

수정 2026-10-08 오전 9:14:31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강압적인 조직 관리로 재무부 고위직 이탈이 잇따르고 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베선트 장관을 전적으로 신임하며 여러 임무를 맡기고 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사진=AFP)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사진=AFP)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전·현직 재무부와 행정부 관계자, 월가 인사 등 30명 이상을 인터뷰한 결과 베선트가 취임 이후 고위 참모와 실무진을 공개적으로 질책하거나 고성을 지르는 일이 수차례 있었다고 보도했다.

베선트 장관은 지난 1월 미네소타주 소말리아계 사회의 사기 의혹 조사와 관련해 존 헐리 당시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을 보좌진 앞에서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헐리는 이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재 미국 대사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에는 보좌진이 보고한 브리핑 자료의 구성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서류철을 벽으로 집어 던진 적도 있다고 미 재무부 관계자들은 전했다.

비영리단체 파트너십포퍼블릭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8월 말까지 상원 인준을 받은 재무부 고위직 7명이 베선트 취임 이후 부처를 떠났다. 과거 4개 행정부의 같은 기간 이탈 인원이 0~2명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많은 수라는 평가다.

재무부에는 현재 상원 인준을 받은 법률고문과 의회 담당 책임자, 조세정책 및 국내금융 담당 고위직 일부가 공석으로 남아 있다. 베선트가 감독하는 국세청(IRS)에서도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국세청장 대행이 다섯 차례 교체됐다.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베선트의 강한 업무 스타일은 월가 시절부터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재무부 관리이자 비컨폴리시어드바이저스의 매니징파트너인 스티븐 마이로는 “투자업계의 많은 사람은 그가 행정부 내에서 이성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했다”며 “그러나 이제 투자자들은 그가 갈수록 트럼프처럼 행동한다고 보기 시작했고 이는 그에 대한 신뢰를 흔들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베선트 장관에 대한 신임을 유지하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거의 매일 베선트와 통화하고 있으며, 높은 차입 비용과 인플레이션, 국가부채, 중국과의 무역협상 등 경제정책 전반에서 그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미 국세청장 대행을 맡고 있으며 AI 정책을 총괄하는 책임자도 맡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베선트 지지자들은 그의 개입이 없었다면 국채금리가 더 높아졌을 것이라며 아르헨티나 페소와 일본 엔화 안정 지원, 중국과의 경제관계 관리, 이란 제재 등을 성과로 꼽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베선트를 두고 “내가 괴물을 만들었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김겨레 기자

re9709@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김겨레 기자

re9709@
  • - “싸게 팔 바엔 갈아버린다”…샤넬 2만개 분쇄, 폐기 내역 공개한다
  • - “치킨집인 줄 알았는데”…KFC가 中서 6400억 번 뜻밖의 메뉴
  • - 트럼프, 러·이란 '그림자 선단' 제재 완화 검토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 수제맥주 호황은 옛말…잇단 회생·파산에 업계 흔들
  • 2

    트렌드'사기의혹' 애즈위메이크...'가짜매출 기업' 지분 산 뒤 매출 폭증
  • 3

    크레딧美국채 금리 20여년來 최고에도…회사채 금리 오히려 내렸다
  • 4

    크레딧스프레드 벌어질 때인데…회사채 앞에 줄 선 연기금 뭉칫돈
  • 5

    투자"오피스텔 매출 5200억"…신한서부티엔디, 나진상가 착공에 성장판 열리나
SRE 랭킹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한국증권금융(주)AAA
  • ▪  (주)아이엠증권A+
  • ▪  (주)와이지-원BBB
  • ▪  (주)하나금융지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