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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목표주가·투자의견 동시 하향 조정에 개장전↓

등록 2026-09-25 오후 8:50:32

수정 2026-09-25 오후 8:50:3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나이키(NKE)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가 동시에 하향 조정되며 개장 전 거래에서 밀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오전 7시 42분 개장 전 거래에서 나이키 주가는 전일 대비 2% 하락한 35.27달러로 내려왔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고서를 통해 나이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7달러에서 30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역시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하회’로 내렸다.

여기에 니덤은 나이키가 2026년 8월 말 기준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나이키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들은 나이키의 2027회계연도 EPS 전망치를 1.74달러에서 1.64달러로, 2028회계연도 추정치도 2.00달러에서 1.80달러로 내리며, 부진한 소비자 수요와 높은 재고 수준, 심화된 할인 경쟁, 그리고 불리한 경쟁 구도를 우려했다.

특히 나이키와 20년 동안의 관계를 끝내고 스위스 경쟁사인 온 홀딩과 계약한 킬리안 음바페의 이탈을 지적했다. 옵션 시장은 다음 주 실적 발표 시 양방향으로 약 7%의 변동성을 이미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한편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나이키는 10월 1일 8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해당 기간 매출액이 113억5000만 달러와 EPS는 0.44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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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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