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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비자, 400달러 넘겨…안정적 소비에 목표주가 상향-BMO

등록 2026-10-16 오전 6:43:45

수정 2026-10-16 오전 6:53:0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비자(V)가 또 다시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안정적인 소비 트렌드가 연말까지 실적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BMO캐피탈은 보고서를 통해 실적 발표를 앞둔 비자를 ‘핵심 보유종목 리스트’로 선정하며,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재확인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05달러에서 4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비자는 오는 27일 2026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3분기에 있었던 FIFA 관련 특수가 줄어들며 부가가치 서비스 성장세가 다소 누그러질 수 있으나, 국경 간 거래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경우 깜짝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BMO캐피탈은 내다봤다.

최근 골드만삭스도 견조한 결제액 증가세를 이유로 비자와 마스터카드(MA)까지 결제주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외신에 따르면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미국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조치 이후 시리아에서 첫 카드 결제 처리를 시작하며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한편 이날 정규장에서 내내 상승세를 유지하던 비자는 오후장 403.21달러를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이후 전일 대비 2.13% 오른 399.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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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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