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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3Q 예상치 하회 실적에 시간외 5% ↓

등록 2025-10-22 오전 5:29:40

수정 2025-10-22 오전 5:29:4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넷플릭스(NFLX)가 예상치를 밑돈 실적을 발표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밀리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9월 말 분기 기준 주당순이익(EPS)이 5.8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추정치 6.96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 증가한 115억1000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회사 측은 실적 발표 이후 성명을 통해 “3분기 운영이익률이 28%로 당초 가이던스 31.5%보다 낮았다”며 “이는 브라질 세무 당국과의 분쟁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 비용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비용이 없었다면 3분기 운영이익률은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을 것”이라며 “이 사안은 향후 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까지 넷플릭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 효과로 3분기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최근 5거래일 동안 2.25% 올랐다. 그러나 이날 장 마감 이후 공개된 실적 실망감에 현지시간 이날 오후 4시 28분 시간외 거래에서 넷플릭스 주가는 5.59% 밀리며 1172달러로 후퇴했다.

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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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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