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클라우드 컴퓨팅 및 광고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 1분기(1∼3월)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거뒀다.
아마존은 1일(현지시간) 장마감 이후 지난 1분기 1556억7000만달러의 매출과 1.59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평균 예상치 매출 1550억4000만 달러와 주당 순이익 1.36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클라우드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의 매출은 293억다럴로 스트리트어카운트 예상치 294억2000만달러와 유사했다. 광고매출은 139억2000만달러로, 이 역시 예상치(133억4000만달러)에 근접했다.
아마존은 2분기 매출이 1590억 달러에서 1640억 달러 사이로 7%에서 11%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간값은 1615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은 예창치 1609억달러와 비슷했다.
아마존은 실적 발표 후 주가가 2.3% 가량 빠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