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투자

달라지는 M&A 구조…함께 사고 역할 나눈다

FI·SI 공동인수 잇따라…지분 보유·경영 역할 분리도
역할 분담으로 밸류업 각도 키우고 엑시트 경로 물색

등록 2026-07-28 오후 5:35:16

수정 2026-07-28 오후 5:35:16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6년 07월 28일 17시 35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전략적 투자자(SI)와 함께 거래에 참여하는 형태가 늘고 있다. 거래는 함께하지만, 딜(deal) 종결 후 지분 보유와 경영 등 서로 역할을 나누는 구조가 생겨나기도 했다.

업계는 이 같은 전략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엑시트(투자금 회수) 환경 때문에 나왔다고 보고 있다. SI를 끌어들여 밸류업 구조를 탄탄히 하고 엑시트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앞으로 FI와 SI가 함께 사고 역할을 나누는 딜이 보편화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28일 국내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A 거래에서 FI와 SI가 공동 투자자로 이름을 올리고 인수 후 자금 부담과 운영·사업 역할을 나누는 구조가 최근 나타났다.

예컨대 에이프릴바이오 딜이 대표적이다. IMM인베스트먼트 계열사인 IMM자산운용과 SI인 TKG휴켐스 컨소시엄이 에이프릴바이오 경영권을 확보한 거래다. 최근 에이프릴바이오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약 34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마쳤다. 지분상 최대주주는 IMM 측 투자기구가 됐다. 공동투자 계약에 따라 TKG휴켐스는 실제 경영권을 행사한다. TKG휴켐스가 이사회 과반인 5명 중 3명을 지명할 수 있어서다.

지난달 클로징된 카카오게임즈 딜도 비슷한 성격을 띤다. SI가 출자한 PE가 인수 주체로 나선 거래여서다. 카카오는 지난 3월 카카오게임즈 보유 지분 일부를 페트리코파트너스가 세운 SPC 엘트리플인베스트먼트(LAAA인베)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거래 완료로 LAAA인베는 카카오게임즈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LAAA인베 최대주주는 페트리코제6호사모투자 합자회사다. 이곳의 최대 출자자는 라인야후 계열인 LY주식회사다.

이번 거래로 카카오게임즈 경영진으로 라인게임즈 출신 핵심 인사가 합류하기도 했다. 김태환 전 라인게임즈 부사장은 최근 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신권호 전 라인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카카오게임즈 신임 CFO로 합류했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는 예식장 서비스업체 티앤더블유코리아를 인수할 때 SI인 웅진프리드라이프와 함께했다. 이번 거래에서 키스톤PE는 SPC 마치홀딩스를 설립했다. 이곳에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자금을 출자했다. 프리드라이프는 토탈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운 바 있다. 이번 공동인수로 상조 외에도 웨딩시장까지 영역을 넓힐 기회가 됐다.

단독 인수나 클럽딜을 주로 하던 FI가 SI와 손을 잡게 된 이유는 명확하다. 엑시트가 쉽지 않은 쪽으로 환경이 변화해서다. 실제로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는 지난 3월 PE 업계가 △높은 조달 비용 △변동성 큰 증시 △까다로워진 인수자들의 실사 절차 등으로 엑시트 지연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IB 업계 한 관계자는 “인수 초기부터 SI와 협력하면 밸류업 각도를 모색하면서 동시에 엑시트 경로도 함께 설계하는 구조도 세울 수 있다”며 “엑시트가 쉽지 않은 환경인 만큼 이런 새로운 인수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고 보인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sozero@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박소영 기자

sozero@
  • - 스몰딜 파고드는 투자사들…AI 입히고 직접 키운다
  • - 카페 짓는 지역투자는 그만…농업에서 성장동력 찾는다
  • - UC버클리 손잡고 美 진출…韓 바이오사 '베이커 랩스' 첫 입성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트렌드"내년 채권시장 반등 기대…기준금리 정점은 3.25%~3.5%"
  • 2

    투자 인수금융 부담에 발 묶인 글로벌 PE들…기업들은 M&A 속도전
  • 3

    투자“60MW에 금리 5% 초반”…한투증권, 군산 데이터센터 본PF 조달 성공
  • 4

    트렌드'사기의혹' 애즈위메이크...'가짜매출 기업' 지분 산 뒤 매출 폭증
  • 5

    트렌드'영수증 리워드'앱 캐시카우 ‘상장 사기’ 공방
SRE 랭킹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한국증권금융(주)AAA
  • ▪  (주)아이엠증권A+
  • ▪  (주)와이지-원BBB
  • ▪  (주)하나금융지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