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투자

‘모태 신입’ 한컴, 비전벤처스와 맞손…관광 AI로 첫 GP 도전

154억 관광 AI펀드 놓고 4파전
기술기업 투자 경험·한컴 AI 사업망 결합

등록 2026-07-23 오후 4:05:21

수정 2026-07-23 오후 4:05:21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6년 07월 23일 16시 05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이데일리 마켓in 원재연 기자] 비전벤처스와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가 관광 인공지능(AI) 펀드에서 손을 맞잡았다. 프로젝트성 조합을 중심으로 기술기업 투자 경험을 쌓아온 비전벤처스와 민간 신기술금융·기업금융 경험을 보유한 한컴밸류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첫 모태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을 노리는 모습이다.

[마켓인] ‘모태 신입’ 한컴, 비전벤처스와 맞손…관광 AI로 첫 GP 도전
23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비전벤처스와 한컴밸류는 한국벤처투자의(KVIC) 6월 수시 출자사업 관광 계정 AI특성화 분야에 공동운용사(Co-GP)로 지원했다. 한국벤처투자는 이 분야에서 운용사 한 곳을 선정해 100억원을 출자한다. 최종 GP는 민간자금을 더해 최소 154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하고, 결성액의 60% 이상을 AI 기술을 개발하거나 활용하는 관광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이번 출자사업에는 비전벤처스·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 외에 아이피파트너스·하나벤처스, 유니스트기술지주,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에트리홀딩스가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그룹 계열 VC와 대학·정부출연연 기술지주회사도 경쟁에 뛰어든 만큼 실제 관광 AI 투자 파이프라인과 민간자금 조달 능력이 심사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비전벤처스는 2021년 아이티센과 비전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설립한 벤처캐피털이다. 설립 이후 비전 신성장동력 벤처투자조합 1호, 비전 소부장 벤처투자조합 1호, 비전 혁신성장 벤처투자조합 1호 등을 결성했다. 지난해에는 뉴미디어 펀드와 AI에코 펀드를 추가하며 현재 5개 조합, 약 260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운용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를 비롯해 액정 디스플레이 기업 리비콘, 모빌리티 플랫폼 문테크놀러지, 정밀부품 기업 태방파텍 등에 투자하며 기술기업 발굴 경험을 쌓았다. 다만 기존 펀드가 소규모 프로젝트성 조합에 집중돼 기관 출자자가 참여하는 대형 블라인드펀드 운용 경험은 제한적이었다.

비전벤처스는 그동안 모태펀드 창업초기 루키와 국민안전 분야 등에 지원했지만 최종 GP로 선정되지는 못했다. 올해 들어서는 티인베스트먼트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스마트농업 분야 운용사로 선정돼 첫 정책 출자기관 GP 이력을 확보했으며, 현재 농금원 출자금 100억원을 바탕으로 200억원 규모의 첫 블라인드펀드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관광 AI 출자사업은 농금원에 이어 한국벤처투자까지 정책 LP 기반을 넓히려는 후속 도전인 셈이다.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는 2013년 설립된 중동파이넨스를 한컴그룹 관계 사모펀드가 인수한 뒤 2024년 7월 현재 이름으로 바꾼 신기사다. 신기술금융과 사모투자뿐 아니라 기업대출, 리스, 구조화금융을 함께 영위해 한국모태펀드 운용 이력은 없지만 민간 투자조합과 기업금융을 다뤄온 경험은 갖추고 있다.

한컴밸류는 한컴그룹 편입 이후 벤처투자와 신사업 발굴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에도 AI융합과 미래환경산업 분야에서 다른 운용사와 공동으로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도전했지만 최종 선정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관광 AI 분야에서는 비전벤처스를 새 파트너로 택해 다시 첫 한국모태펀드 진입을 모색하고 있다.

한컴이 AI 오케스트레이션과 문서·데이터 기반 AI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은 이번 컨소시엄의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심사 과정에서 한컴밸류는 그룹의 AI 기술과 사업 네트워크, 민간자금 조달 역량을 제시하고 비전벤처스는 초기·기술기업 딜소싱과 투자심사 경험을 보태는 구도다.

이번 출자 사업에 선정될 경우 비전벤처스는 농금원에 이어 두 번째 정책 LP와 첫 한국모태펀드 운용 이력을 확보하게 된다. 한컴밸류 역시 그룹 편입 이후 첫 한국모태펀드 GP 실적을 쌓으며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외연을 넓힐 수 있다. 다만 양사 모두 한국모태펀드 결성·운용 경험이 없는 만큼 공동운용 역할 분담과 대표 펀드매니저 구성, 민간 출자금 확보 능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원재연 기자

1jaeyeon@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원재연 기자

1jaeyeon@
  • - “1000개 블록체인, 서로 연결 안 되면 '무용지물'’일 뿐”
  • - ETF 27종 토큰화…"진짜 경쟁은 유통시장"
  • - “온체인에 올리기만 하면 팔린다?…RWA도 이용자부터 알아야”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 수제맥주 호황은 옛말…잇단 회생·파산에 업계 흔들
  • 2

    투자“5200억 선순위 대출로”…삼성FN리츠 'FN타워 당산' 만기 2년 연장
  • 3

    트렌드"상장한다더니" 주주 몰래 50억 받은 캐시카우, 22억은 대표 계좌로
  • 4

    크레딧스프레드 벌어질 때인데…회사채 앞에 줄 선 연기금 뭉칫돈
  • 5

    투자"오피스텔 매출 5200억"…신한서부티엔디, 나진상가 착공에 성장판 열리나
SRE 랭킹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한국증권금융(주)AAA
  • ▪  (주)아이엠증권A+
  • ▪  (주)와이지-원BBB
  • ▪  (주)하나금융지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