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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국민연금, 주진형 前 한화투자證 사장 내정설에 “결정된 바 없다”

최종 면접후 두달째 선임 지연 '구설'
5일 기금위 발표 여부 주목

등록 2018-10-02 오후 7:28:40

수정 2018-10-02 오후 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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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1년 3개월째 공백인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CIO) 선임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내정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모 경제지가 주 전 대표가 선임돼 오는 4일부터 출근 예정이라는 기사와 관련, 국민연금공단 측은 “현재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선임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특정 후보자가 결정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국민연금 CIO 선임 절차는 김성주 이사장의 최종 선택 후 보건복지부 장관 승인만을 남겨놓고 있다. 국민연금은 지난 8월 21일 11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본 뒤 한 달 이상 최종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두 달 전 최종 면접 이후 5명의 후보를 압축해 인사 검증에 돌입했지만 선임 일정이 늦춰지면서 각종 구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주 전 사장은 국민연금 CIO 지원 자체가 업계에 큰 이슈로 부상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연금은 오는 5일로 예정된 기금운용위원회 전까지 신임 CIO를 선임해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선화 기자

j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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