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머큐리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머큐리는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983년 대우통신의 정보통신 부문으로 시작해 2000년 설립된 머큐리는 유무선 단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통신사업자인
,
, SK브로드밴드 3사와 거래를 하고 있다. 핵심 장비인 유무선 공유기는 지난해 약 6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융합 단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83억원을,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1026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0억원, 10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의 희망공모가는 5200~61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66억~312억원이다.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다음 달 5~6일 청약을 받는다. 12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