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지티지웰니스, 청약경쟁률 514대1
등록 2018-09-13 오후 6:31:07
수정 2018-09-13 오후 6:31:07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지티지웰니스는 전날부터 실시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514.16대 1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452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티지웰니스는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9000~9800원) 상단을 넘어 1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회사는 오는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지티지웰니스는 병·의원용 피부미용 전문 의료기기, 에스테틱 숍과 스파 전용 피부·전신 관리 미용기기 위주의 기업간거래(B2B) 사업, 개인용 뷰티와 헬스케어코스메틱 관련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미국·유럽·중동·중국 등 전세계 55개국에 285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지티지웰니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8.6% 증가한 231억원, 영업이익은 61.9% 늘어난 25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4억원, 5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핵심 미용의료기기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전문가용 의료기기 매출 비중을 늘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규 사업으로 뷰티 및 헬스케어 솔루션 프랜차이즈 사업 ‘21Days’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