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두올, 오는 29일 코스피시장에 상장
등록 2016-07-27 오후 6:14:10
수정 2016-07-27 오후 6:14:1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달 29일 두올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두올은 1983년 2월 설립된 자동차 시트용 원단과 시트 커버링(봉제) 전문 제조업체로 현대기아차가 주된 매출처다. 현재 국내 3개 공장과 유럽, 중국 등 해외 13개 자회사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 3663억원, 영업이익 261억원, 당기순이익 209억원을 기록했다.
또 최대주주인 IHC 이외 두올산업(코스닥상장사), 두올물산 등의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총 상장예정주식수는 1775만5500주이며 전환상환우선주 48만486주가 있다. 최대주주인 IHC 등의 보유지분 1045만5500주(57.3%)는 상장 후 6월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두올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85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