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피부시술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이 시리즈A 라운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대교인베스트먼트와 IBK캐피탈,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의 기관이 3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은 최근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작년 7월 액셀러레이터 컴버니비(companyB)로부터 시드(seed)라운드 투자를 받은 이후 약 8개월여 만이다.
 | | (자료=여신티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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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A 라운드는 대교인베스트먼트와 IBK캐피탈이 각각 10억원을 투자했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메이플투자파트너스도 각각 5억원 규모로 투자해 총 30억원 규모로 모집됐다. 시리즈A는 시드 투자 이후에 모집되는 첫 번째 투자금을 뜻한다.
여신티켓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피부시술 정보와 후기, 위치기반 지역별 병원 찾기, 실시간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병원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를 할 수 있고, 고객들은 각 병원의 시술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문의와 예약을 할 수 있다.
VC 업계 관계자는 “의료관광 수요와 연계시킨다면 회사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슷한 서비스로는 업계 선두권인 성형 정보 플랫폼인 ‘강남언니’가 있다. 여신티켓의 경우에는 미용시술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차별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3월에는 청년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