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동부스팩5호(281740)(동부 제5호 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는 30일 주식회사 레이크머티리얼즈와의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결과 성공적으로 합병이 승인됐음을 이날 밝혔다.
합병이 일정대로 진행되면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오는 3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승인과 관련해 동부스팩5호 관계자는 “이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레퍼런스, 그리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 등을 기존 스팩 주주들이 높이 평가해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2010년 설립된 레이크머티리얼즈는 △LED △태양광 전지(솔라 셀) △반도체 △석유화학용 촉매의 4가지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는 유기금속 소재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세계 4곳 중 하나이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TMA(Trimethyl Aluminum)이라는 이름의 메틸과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유기금속 화합물을 제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지난해 매출액은 352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 당기순이익은 21억원이다. 매출이 개시된 2011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은 43%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