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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 증권신고서 제출…10월 코스닥 상장 추진
등록 2018-09-11 오후 5:16:41
수정 2018-09-11 오후 5:16:41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로보티즈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시장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로보티즈는 로봇 솔루션 및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로봇 전용 액츄에이터, 액츄에이터를 효과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인공지능형(AI) 소프트웨어 등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로봇 구축 솔루션 사업, 에듀테인먼트 로봇 사업, 로봇 플랫폼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로봇 전용 액츄에이터 모듈 다이나믹셀 시리즈는 200여개의 로봇 업체에 공급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와 서비스로봇 분야 공동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의 구글, 디즈니 등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사옥 이전과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하면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코스닥 시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로보티즈의 공모 주식수는 총 170만주로, 희망공모가는 9200~1만1300원이다. 10월 말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10월 10~11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7~18일 공모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