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동제약·샘표식품·해성디에스,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등록 2016-04-19 오후 5:53:57
수정 2016-04-19 오후 5:53:57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해성디에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와 일동제약, 샘표식품에 대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 결과 3개사 모두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성디에스는 2014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 MDS사업부문이 분리돼 설립된 반도체 리드프레임 제조업체다. 지난달 3일 기준 계양전기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56.03%를 보유 중이다. 2014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2460억원,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은 각각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해 사업부문은 일동제약로 재상장하고 투자부문은 일동홀딩스로 변경상장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1941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업체다. 아로나민 등 다양한 일반·;전문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씨엠제이씨 등 19인이 34.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431억원과 당기순이익 306억원을 나타냈다.
샘표식품도 각각 사업과 투자부문으로 분할해 사업부문은 샘표식품으로 재상장하고 투자부문은 샘표로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샘표식품은 1971년 설립된 식품제조업체로 장류(간장 등), 육포, 조미식품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 중이다. 박진선 외 8인이 30.0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466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