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정수 플리토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회사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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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국내 유일 언어 빅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가 8~9일 이뤄진 일반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710.71대 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약 2조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리토는 지난 1~2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33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 희망밴드를 초과하는 2만6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플리토 측은 “언어 빅데이터 수요시장의 고속 성장과 독보적인 사업 모델을 보유한 플리토의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덕분에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오는 1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플리토는 IPO를 계기로 △거래선 다변화 △데이터 수집 채널 다각화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속도를 높여 성장세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이사는 “플리토의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해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업경쟁력 강화와 실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해 ‘언어 빅데이터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동시에 기업의 결실을 투자자들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