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아쿠쉬네트, 미국 증시에 상장…명칭은 '골프'
공모가 17달러로 확정
등록 2016-10-28 오후 6:44:45
수정 2016-10-28 오후 6:44:45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타이틀리스트’라는 브랜드를 보유한 휠라코리아의 자회사 아쿠쉬네트가 미국 증시에 입성한다.
아쿠쉬네트는 28일(현지시간) ‘골프(GOLF)’라는 이름으로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IPO)한다. 공모가는 희망공모가인 21(2만4045)~24달러(2만7480원)를 밑도는 17달러(1만9465원)다. 공모주식수는 1933만 333주다. 대표 상장 주관사는 JP모간과 모건스탠리다.
휠라코리아는 2011년 7월 미래에셋 프라이빗에쿼티(PE), 우리-블랙스톤 PEF 등의 재무적투자자(FI)와 함께 지분 100%를 12억 2500만달러에 인수했다. 미래에셋 PE 등은 보유 지분 66.4%의 3분의 1가량인 26.1%를 구주매출(시장에 매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얻는 수익은 3억2867만달러(376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또 보유 지분 20%를 휠라코리아(지분 33.1%)에 넘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