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부실채권·한계기업 '큰 장' 선다…전업 투자사들 ‘기지개’

부도 위험 기업들 체력 지표 저하
부실채권·기업 구조조정 시장 활성화 조짐
NPL전업 투자사에 ‘활기’

등록 2022-12-01 오후 5:40:57

수정 2022-12-01 오후 5:41:19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2년 12월 01일 17시 40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이데일리 지영의 기자] 고금리 기조와 자금시장 경색이 지속되면서 부실채권(NPL) 증가와 한계기업 도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부실채권을 전문으로 투자하는 투자사들에게는 ‘큰 장’이 설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역설적으로 이익 창출 기대감이 오르는 양상이다.

1일 한국은행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계기업의 부실위험 지표는 지난해 3.52%에서 올해 3.75% 수준으로 올라섰다. 부실위험 지표는 기업이 1년 후 폐업이나 자본잠식 등 부도 상태로 전환될 확률을 의미한다. 부실기업 위험비중도 지난해 12.8%에서 올해 13.2%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침체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이 지속되면서 자금조달 부담이 가중된 기업들 중에서 채무불이행이 늘고, 버티지 못할 곳이 줄줄이 쏟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잠재돼 있던 부실채권(NPL) 물량이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높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말 기준 국내 은행의 NPL 규모는 10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11조8000억원) 대비 줄어든 수준이지만 잠재 부실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됐던 기간에 정책자금과 지원 조치가 쏟아지면서 부실채권으로 전락하지 않았다는 것.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원래 대로면 코로나19 시기에 정리가 되었어야 하는데 대출 만기를 미뤄주고 상환 유예를 해주는 등 정부 지원이 사실상 부실채권으로 떨어질 물량과 버틸 체력이 없는 한계기업 수명을 늘려줬다”며 “정부가 계속해서 지원책 연장에 나설 수는 없고, 곧 약발이 다하면 한 번에 터져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부실위험 징후가 높아지는 가운데 NPL 및 기업 구조조정(CR) 시장은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NPL이란 차주가 돈을 빌렸다가 원금이나 이자를 3개월 이상 갚지 못한 채권을 말한다. NPL 시장에서는 부실화된 채권을 낮은 가격에 매입해서 차익을 남기는 거래가 이뤄진다.

현재 국내에는 총 5곳의 NPL 전문 투자사가 있다. 연합자산관리와 대신에프앤아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키움에프앤아이, 하나에프앤아이 등이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NPL 시장 확대 가능성을 내다본 전업사 설립이 늘어났다. 지난 2020년에 키움에프앤아이가 설립됐고, 뒤이어 지난해에 하나에프앤아이가 설립되면서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늘었다.

NPL 투자사 관계자는 “올해까지는 마련해둔 자금을 쌓아두고 관망하는 시기였다”며 “오는 2023년 초부터는 고금리 영향을 버티지 못하고 나올 매물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한동안 NPL 시장이 성장 정체를 겪으며 함께 위축돼 있던 NPL 투자사들의 수익창출 여력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ICE신용평가는 지난 상반기에 대신에프앤아이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하며 투자 여력 상승과 NPL시장 확대 가능성을 긍정 평가 요인으로 거론했다.

지영의 기자

yu02@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지영의 기자

yu02@
  • - 국민연금 240조 날렸다?…진짜 성적표는 따로 있다
  • - 솔리다임 중복 상장 논란…SK하닉 주주 득실은?
  • - "내년 채권시장 반등 기대…기준금리 정점은 3.25%~3.5%"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MBK “고려아연 콜옵션 미행사…영풍 손실 구조 아냐”
  • 2

    투자지역에 돈은 있는데 안 돈다…“자본 잇는 중개자 키워야”
  • 3

    M&A로펌 합병 러시에…M&A 법률자문 중위권 '지각변동'
  • 4

    트렌드국민연금 240조 날렸다?…진짜 성적표는 따로 있다
  • 5

    크레딧롯데렌탈, 단기차입금 현금의 6배…대주주 변경 앞 차환 부담 가중
SRE 랭킹
  • ▪  한국동서발전(주)A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메리츠캐피탈(주)AA
  • ▪  한국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