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자동화창고설비업체 코윈테크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코윈테크는 2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코윈테크는 설계, 제작, 제어, 사후보상 등 일괄 관리하는 턴키 방식으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외 2차전지 제조회사의 전·후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으며, 회사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2차전지 중심으로 석유·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환경·에너지, 헬스케어 등에도 자동화 시스템 납품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768억원으로 전년대비 91.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5억원, 10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희망공모가는 2만8400~3만4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568억~690억원이다. 다음 달 18일과 19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같은 달 25~26일 청약을 받는다. 오는 8월 초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