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RFP 발송..상장 본격화
등록 2016-04-29 오후 5:03:08
수정 2016-04-29 오후 5:03:08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주관사 선정작업에 돌입했다. 삼성그룹의 바이오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어 연내 유가증권 시장 상장(IPO)을 결의했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국내외 주요 증권사 IB부서에 상장주관사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음달 2일 증권사 IB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11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할 계획이다. 통상 제안서 검토에 2~3일이 소요되나 예상 시가총액이 10조원을 웃도는 대어(大漁)인만큼 주관사 선정에 신중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늦어도 20일까지 주관사를 선정하고 늦어도 연말까지 상장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