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현대상선(011200)이
현대건설(000720) 인수자금 마련 차원에서 유상증자도 실시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8일 현대그룹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이날 이사회에서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날 2000억원 규모 현대부산신항만 지분 처분과 3600억원 자사주 신탁 계약을 해지, 현금을 확보한 것과 마찬가지로 현대건설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이와 관련해 오전부터 유상증자설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유상증자가 주주배정 방식으로 3000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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