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하반기 조선·방산 맑음, 석화·제2금융 먹구름

[풍요 속 빈곤, ‘K자 양극화’의 명암]④
조선·방산, 우호적 여건 속 ‘긍정적’ 상향
메모리반도체, 변동성 확대에 ‘안정적’ 평가
석화·철강·제2금융, 하방 압력 극대화 시점

등록 2026-07-10 오전 7:55:12

수정 2026-07-10 오전 7:55:12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6년 07월 10일 07시 55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이데일리 마켓in 허지은 기자] 올해 하반기 크레딧 시장도 상반기에 이어 업종별 명암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호황 수혜를 입은 조선과 방산, 반도체 등은 신용등급 상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석유화학과 건설, 제2금융권은 실적 악화와 자산건전성 저하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

[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신용도가 오른 대표적인 업종은 조선과 방산, 전력기기, 반도체 등이다. 이들 업종은 우호적인 글로벌 사업 여건과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실적 호조를 시현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와 현대로템(064350), 풍산(103140) 등은 탄탄한 이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상반기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이 한 단계씩 올라섰다.

이들 업종은 하반기에도 풍부한 전방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신용도를 유지하거나 추가 상향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NICE신용평가는 올해 하반기 방위산업과 조선, 전력기기, 전선 등 4개 업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메모리반도체와 정유, 항공운송, 자동차, 해상운송, 디스플레이, 소매유통 등 7개 업종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메모리반도체 업종은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긍정적’이 아닌 ‘안정적’ 딱지가 붙었다. 이혁준 NICE신용평가 기업평가본부 본부장은 “메모리반도체 업종에 최고신용등급인 ‘AAA’를 부여할 수 있는가에 대해선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가 필요하다”며 “메모리반도체 신용등급 방향성은 기존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석유화학과 2차전지, 철강과 건설 업종과 저축은행·부동산신탁 등 제2금융권의 분위기는 암울하다. 공급 과잉과 전방 산업의 위축, 고금리 장기화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크레딧 시장의 하방 압력을 온 몸으로 받아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석유화학 업종의 경고등이 가장 거세다. LG화학(051910), 롯데케미칼(011170), 여천NCC 등 굴지의 석화 기업들은 비우호적인 업황 속 등급 하향 압력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한때 한국 수출을 이끌던 효자 산업이었지만, 글로벌 수요 부진과 마진 축소가 이어지며 신용도 방어에 비상이 걸렸다. 여기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건설업과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역시 자산건전성이 갈수록 저하되면서 ‘부정적’ 기조를 탈피하지 못 하고 있다.

고금리·고환율 등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업종 내에서도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에 따라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신용평가사 관계자는 “하반기 크레딧 시장의 핵심 변수는 결국 유동성 취약 업체들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이라며 “업황 회복이 더딘 업종 내에서 자체적인 재무 완충력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신용도 하락 압력이 집중될 수 있다”고 밝혔다.

허지은 기자

hurji@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허지은 기자

hurji@
  • - 글로벌PE로 줄이직…회계법인도 주니어 ‘엑소더스’
  • - 국내 1·2위 업체 모두 품었다…사모펀드가 렌터카를 사들이는 이유
  • - 국민연금, ‘1800조’ 기금 굴릴 운용 전문가 공개모집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크레딧9월 회사채 ‘만기 쓰나미’…7.5조 차환 물량 몰린다
  • 2

    투자아주IB, 상반기 영업이익 462억…역대 최대 실적에 '방긋'
  • 3

    크레딧하나증권, 회사채로 최대 5000억 조달 나서
  • 4

    크레딧대신증권, 9월 최대 3000억 증권채 조달
  • 5

    크레딧나신평, SK이노 산하 도시가스 3개사 신용등급 ‘AA-’ 부여
SRE 랭킹
  • ▪  (주)이랜드월드BBB
  • ▪  부산교통공사AAA
  • ▪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주...AA-
  • ▪  (주)KB금융지주AA-
  • ▪  (주)비바리퍼블리카A
  • ▪  (주)케이비금융지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