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에서 78억원의 최종실권주가 발생했다. 주관회사로 참여한 동부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전액 떠안는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프로테크놀로지는 지난 2~3일 실시한 실권주 일반공모 결과 45.91%의 청약률을 나타냈다. 지난달 28~29일 실시한 주주배정 청약에서는 27.95%를 기록했다.
주주배정 후 발생한 실권주 1억4409만주를 대상으로 일반공모를 한 결과 6615만주 가량만 참여, 7794만주의 최종실권주가 발생했다. 총 모집금액 200억원 중 78억원 가량이다.
이번 증자는 잔액인수 방식이다. 대표주관사인 동부증권과 공동주관사인 유진투자증권이 최종실권주를 100억원 한도내에서 6대 4의 비율로 인수키로 했다. 실권수수료율은 20%다. 이에따라 동부증권은 최종실권주 중 4676만주, 유진투자증권은 3118만주 가량을 떠안게 됐다.
인수 대가로 동부증권은 기본수수료 4억4000만원 외에 추가 인수수수료로 9억3000만원 가량을 더 받게 된다. 유진투자증권은 기본수수료 2억6000만원 외에 추가인수수수료 6억2000만원 가량을 더 챙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