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토탈 홈퍼니싱 업체인 까사미아는 지난 12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1982년 작은 공방으로 시작해 1992년 법인을 설립한 까사미아는 가정용 가구 등 인테리어소품 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국에 70여개 직영점과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1997년 업계 최초로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해 가구에 사용되지 않던 소재를 가구화하는 등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제안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효과적인 고객 관리와 시스템 운영을 위해 최신식 물류센터와 WMS시스템도 구축했다. 고객들의 재구매율은 70%에 달해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2011년 매출액 1000억원을 기록한 후 5년 연속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204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당기순이익 9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또 중국 현지법인(가유무역유한공사)을 설립해 내년 중국 온라인 가구시장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에 진출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수도권·지방도시 직영점을 열어 국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할 방침이다. 예심승인에 따라 곧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를 본격 추진해 내달 중 상장할 예정이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003530)과
대신증권(0035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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