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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외환·시장운영팀 실무진 교체
등록 2011-03-04 오후 3:17:46
수정 2011-03-04 오후 3:17:46
[이데일리 문정현 기자] 한국은행이 정기인사에서 국제국 외환시장 담당 실무진을 일부 교체했다. 통안채 발행과 지준을 관리하는 금융시장국 시장운영팀도 실무진이 소폭 바뀌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환시장팀에서 강재택 팀장이 외환업무부장으로 이동하고 정호석 차장이 팀장을 맡게 됐다.
정 팀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로체스터 MBA를 나와 1990년 입행한 후 총무국 인사관리, 외화자금국 외화자산운용 업무 등을 맡은 바 있다. 작년 3월 외환시장팀에 합류한 정 팀장은 시장과의 소통을 중시해 참가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스타일로 평이 나 있다.
금융시장국 시장운영팀에 소속됐던 서평석 과장이 딜링룸으로 자리를 옮겨 정 팀장이 맡던 시장 모니터링과 미세조정 업무를 하게 됐다. 서 과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은행에서 국제협력실, 재경부 파견 업무 등을 거쳤다.
딜링룸 내 권경호 조사역은 같은 팀 조사분석 업무로 이동했고, 국제동향팀으로 갔던 이혜진 조사역이 딜링룸으로 돌아왔다.
한편 금융시장국에선 임형준 공보실 부국장이 시장운영팀장으로 옮기게 됐고 청와대로 파견을 나갔던 최용훈 과장이 합류했다. 그 밖에 지식경영팀 소속이었던 안정호 조사역과 국고팀 최유진 조사역, 신입행원 표상원 조사역이 금융시장국에 새로 합류했다. 박정규 차장이 지식정보실로 이동하고 김수혜, 김성원 조사역도 다른 국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