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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맥쿼리, 5,2조 규모 '아·태 인프라펀드' 3호 마감

목표치 30억 달러 초과한 42억 달러 조성
아태 인프라펀드 수탁고 150억 달러 돌파

등록 2022-06-07 오전 10:45:38

수정 2022-06-07 오전 10: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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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맥쿼리자산운용그룹(맥쿼리)은 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3호 최종 마감을 발표하고 목표치인 30억 달러를 초과한 출자약정액 42억 달러(약 5조2550억원)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맥쿼리)은 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3호 최종 마감을 발표하고 목표치인 30억 달러를 초과한 출자약정액 42억 달러(약 5조2550억원)를 달성했다. 한국 서미트 에너지 얼라이언스 태양광 플랫폼 (사진=맥쿼리)
맥쿼리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3호는 25년 넘는 맥쿼리의 아태지역 인프라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난 2020년 출시됐다.

이 펀드는 연기금과 보험사, 국부펀드 등 다양한 기관투자자의 재출자 및 신규 출자 유치에 성공했다. 펀드는 이미 24억 달러(약 3조원)를 성공적으로 투자약정했고 추가로 30억달러(약 3조8000억원)의 공동투자(Co-investment)도 진행했다.

관련 자산으로는 △중국 보하오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Bohao Internet Data Services) △메트콜드 서플라이 네트워크 (Metcold Supply Networks) △한국의 서미트 에너지 얼라이언스 (Summit Energy Alliance Limited) △인도네시아의 버사마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Bersama Digital Infrastructure) △호주의 보커스 그룹 (Vocus Group) 및 빙고 인더스트리 (Bingo Industries) △뉴질랜드의 2디그리즈 (2degrees) 등이 있다.

프랭크 쿽(Frank Kwok) 맥쿼리 리얼애셋부문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기존 기관 투자자들과 신규 투자자의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펀드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며 “아태지역 전반에서 인프라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다양한 해외 투자자들이 유입되고 있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베레나 림(Verena Lim) 맥쿼리 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시리즈 운용 대표는 “아태지역 내 투자자와 구축한 돈독한 관계와 자산운용 경험을 활용하면서, 자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투자 기회 파악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맥쿼리는 아태지역 현지 운용팀 주도하에 해당 지역 내 투자 전략을 강화해 왔으며 고객을 위한 투자 기회 및 가치 창출에 필요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시장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현지운용팀은 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시리즈를 전담 운용하는 인프라 투자 전문가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지역 내 타겟 시장 전반에 고루 포진하고 있다.

해당 펀드의 흥행에 힘입어 아태지역 인프라 투자에 주력하는 맥쿼리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시리즈의 총 수탁고는 150억 달러(약18조 8000억원)를 돌파했다.

김성훈 기자

sk4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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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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