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웹케시, 증권신고서 제출…내년 1월 코스닥 상장 추진
등록 2018-12-12 오전 9:36:25
수정 2018-12-12 오전 9:36:25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웹케시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웹케시는 기업간거래(B2B)에 초점을 두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회사는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재정관리서비스 `인하우스뱅크` △대기업 자금관리서비스 `브랜치` △중소기업 경리전문 프로그램 `경리나라` 등 기업 규모별로 제품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선보인 경리나라는 현재 가입 기업수가 8947개를 넘어섰다.
회사는 현재 20개 시중은행, 24개 증권사, 14개 카드사, 40개 보험사 등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네트워크를구축하고 있다. 웹케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5% 증가한 3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기준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집계됐다.
웹케시의 공모 주식수는 총 97만주로, 희망공모가 밴드는 2만4000~2만6000원이다. 내년 1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1월 9~10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6~17일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