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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아·태지역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
웨이 선 크리스찬슨·윌리엄 스트롱씨 선임
등록 2011-03-29 오전 9:33:19
수정 2011-03-29 오전 9:33:19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모간스탠리 아시아퍼시픽 지역이 공동 대표(CEO) 체제로 전환된다.
모간스탠리는 29일 아시아지역 CEO였던 오웬 토마스씨가 6월중 미국으로 복귀하게 되면서 후임으로 웨이 선 크리스찬슨과 윌리엄 H. 스트롱씨를 공동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찬슨 대표는 8년간 모간스탠리 홍콩과 베이징에서 근무해왔고, 15년 이상 중국 투자은행 업무를 맡아왔다. 크리스찬슨 대표는 현재 모간스탠리 차이나 대표를 맡고 있고 앞으로도 아태 대표와 겸직할 예정이다.
스트롱 대표는 투자은행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해온 베테랑으로 모간스탠리에서는 18년째 근무하고 있다. 현재 모간스탠리 미국 중서부지역 헤드와 투자은행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제임스 P. 고먼 모간스탠리 대표 겸 CEO는 "중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모간스탠리 성장의 핵심이 되는 지역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중요도가 더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지역에 투자를 지속하고 플랫폼을 확대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크리스찬슨 대표는 베이징에서, 스트롱 대표는 홍콩에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