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ING "물가탓에 내년2월 또 금리인상..연내 125bp"
등록 2010-12-10 오전 9:17:57
수정 2010-12-10 오전 9:17:57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ING는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내년 2월을 시작으로 연내 총 125bp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ING는 "12월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김중수 총재는 기준금리 정상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고 내년에도 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내년 상반기중 3%대 초중반의 물가 상승률을 보일 것이라고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김 총재가 인플레 우려를 했는데 내년 3월 교사 연봉 조정이 코어인플레 상승의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며 "실제 지난 2009년과 2010년 연봉 인상이 미미하면서 코어 인플레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ING는 "한은의 금리 정상화 행보는 경제 펀더멘털에 의해 보장될 것"이라며 2월에 금리 인상을 재개해 내년 3분기까지 기준금리가 정상수준인 3.75%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