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중견 정보기술(IT)업체
테크노세미켐(036830)의 주식가치 상승은 오너인 정지완 회장 자녀들을 200억원에 달하는 주식부호 반열에 올려놓고 있다.
정 회장은 자수성가형 주식부호다. 정 회장이 테크노세미켐을 증시에 상장시킨 때는 지난 2000년 1월. 당시만 해도 주가는 4900원(액면분할 5000→500원 반영) 수준이었다. 하지만 성장성을 배경으로 지난 19일 현재 4만7800원(종가 기준)을 기록중이다. 정 회장 및 친인척들의 테크노세미켐 지분은 현재 52.0%(764만주)다. 정 회장은 37.8%(555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주식의 가치가 2650억원에 달하고 있다.
직계 가족들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샤이니힐스CC 대표이사로 있는 임혜옥씨는 7.2%(106만주)의 적지 않을 지분을 갖고 있다. 평가금액이 508억원에 달한다. 아들 정석호씨아 딸 정문주씨는 보유지분이 각각 2.8%(41만주) 가량이다. 주식가치가 각각 199억원, 198억원이다.
이외 친인척 소유지분으로는 정 회장의 형인 정지연 웩트(계열사) 대표이사의 0.6%가 있다. 또한 동생 정지흥씨는 0.5%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소유가치가 각각 39억원, 37억원이다. 이외 숙부 최종인씨가 16억원 가량의 0.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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