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골드만삭스 "기대인플레 상승우려..이달 금리인상"
등록 2010-11-02 오전 8:14:13
수정 2010-11-02 오전 8:14:13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골드만삭스는 10월 소비자물가 급등으로 기대 인플레가 높아질 것을 우려하면서 한국은행이 이달중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2일 "기상 악화에 따른 농수산물 가격 급등으로 소비자물가가 연 2개월째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이는 기대 인플레를 높일 것"이라며 "실제 최근 한은 서베이에서도 기대 인플레는 3.4%까지 올라갔다"고 지적했다.
이어 "11월16일에 있을 금통위에서는 3일 예정인 미 FOMC 결과나 11~12일 G20 정상회담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긴 하겠지만, 인플레 지표와 역사적으로 높은 수출지표 등을 고려할 때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크게 높아졌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