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가 자사주 처분을 끝마쳤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장개시전 우주일렉트로닉스 주식 44만4000주가 대량매매됐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으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가 외국인으로 넘어갔다. 지난 9일 종가 기준 130억원 상당이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지난 9일 IMT 사업확장과 커넥터 부문 신규 투자를 위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44만4000주(4.8%) 전량을 오는 16일까지 처분하겠다고 공시했다.
한편 우주일렉트로닉스 자사주 처분과 함께 칼라일그로스코리아를 대상으로 17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결의하면서 지난 8일과 9일 주가가 3%대의 강세를 보였다.
10일 주가 약세에는 통상 블록딜이 전일 종가에서 할인돼 진행되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