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오리온테크, 대표주관사 키움증권으로 교체
내년 3월 상장예심청구 예정..6월쯤 상장할 듯
등록 2010-11-03 오전 8:29:22
수정 2011-03-13 오전 11:33:04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초대형 선반엔진 컨트롤러 제조업체인 오리온테크놀리지가 대표주관사를 대우증권에서 키움증권으로 변경, 내년께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일정을 추진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테크놀리지는 당초 올해 상장을 목표로 지난 1월 대우증권을 주관사로 선정, 상장일정을 추진했다. 하지만 일정이 계속 미뤄지자 결국 지난 8월 키움증권으로 대표주관사를 변경했다.
대표주관사를 변경하면서 올해 상장을 목표로 했던 당초 계획도 내년 중순으로 미뤄졌다. 오리온테크놀리지는 내년 3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상장적격 승인을 받을 경우 이르면 내년 6월에는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테크놀리지는 지난 2003년 설립돼 현재 초대형 선반엔진 컨트롤러를 제작, 판매하고 있다. 현재 자본금은 18억원가량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14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50억 가량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37억원, 당기순이익은 26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오리온테크놀리지의 최대주주는 김월섭 대표이사로 지분 34.9%(86만주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신성반도체는 6.4%(16만주가량), 일신창업투자가 우선주 30만주(12.16%) 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