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MBK·영풍 “고려아연 액면분할 말바꾸기 아냐…불법 주총 인정 못해”

MBK·영풍 “2025년 임시주총, 절차적 위법”
“액면분할·집행임원제 등 반대 불가피했다”

등록 2026-03-08 오전 10:32:33

수정 2026-03-08 오전 10:32:33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데일리 마켓in 허지은 기자] 고려아연(010130) 정기 주주총회가 오는 24일 개최되는 가운데 액면분할과 집행임원제 도입을 두고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최윤범 회장 측의 기싸움이 다시 불붙고 있다. 고려아연 측의 ‘1년 전 반대표를 던진 안건을 재제출했다’는 주장에 대해 MBK·영풍 연합은 해당 안건에 대한 입장이 일관됨을 강조하며, 과거의 반대는 절차적 위법성에 대한 항거였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8일 MBK·영풍 연합은 입장문을 내고 “2025년 임시주총의 본질은 탈법적인 의결권 제한”이라며 “최 회장 측 불법행위로 임시 주총이 파행이 된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임시주총 안건 대부분에 반대 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사건의 발단은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25년 1월 임시주총 당시 고려아연 측은 호주 자회사인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을 동원해 상호주 구조를 만들었고, 이를 근거로 최대주주인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했다. 결과적으로 영풍은 자기 표를 쓰지 못한 채 최 회장 측의 안건에 반대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다.

당시 MBK·영풍이 액면분할에 반대한 것을 두고 고려아연 측은 최근 “지난해 1월 임시주총에서 가격됐는데도 효력정지된 액면분할을 MBK·영풍이 제안한 것에 대해 절차 중복과 추가적인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공격했다. 이에 대해 MBK·영풍은 “불법적인 주총 판 자체를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맞받아쳤다.

법원의 판단도 영풍 측의 손을 들어주는 모양새다. 지난해 1심(2025년 3월)과 2심(2025년 10월) 재판부 모두 고려아연이 해외 자회사를 활용해 의결권을 제한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현재 대법원 최종 판단을 앞둔 이 법적 공방은 MBK·영풍이 이번 주총에서 안건을 재제안하는 강력한 명분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제안된 액면분할은 주식 1주를 여러 개로 쪼개 가격을 낮춰 일반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조치다. 보통 주가에 호재로 작용해 소액주주들이 반기는 카드다. 함께 제안된 집행임원제는 이사회(결정)와 경영진(집행)을 분리해 이사회의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지배구조 개선책이다.

MBK·영풍 관계자는 “고려아연 경영진이 본인들에게 유리한 안건은 작년 주총에 재상정해 통과시키면서도, 정작 주주들이 원하는 액면분할은 가처분을 핑계로 미루고 있다”며 “이번 주총은 이사회 책임 구조를 바로 세우고 진정한 기업가치를 회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지은 기자

hurji@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허지은 기자

hurji@
  • - MBK 최대주주 내려놓자...홈플러스 관리인 바뀐다
  • - MBK, 홈플러스 2.5조 규모 보통주 전량 무상 소각 완료
  • - “韓 기관 투자가 절반, 향후 1년 내 인프라 투자 확대 계획”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크레딧 신한금융 품으로…롯데손보, 신용등급 ‘상향검토’ 등록
  • 2

    크레딧LG유플러스, 회사채 수요예측에 1.7조 뭉칫돈
  • 3

    투자반도체가 연 투자 물꼬...글로벌 큰손, 전력 인프라부터 국채까지 눈독
  • 4

    투자“60MW에 금리 5% 초반”…한투증권, 군산 데이터센터 본PF 조달 성공
  • 5

    트렌드'사기의혹' 애즈위메이크...'가짜매출 기업' 지분 산 뒤 매출 폭증
SRE 랭킹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한국증권금융(주)AAA
  • ▪  (주)아이엠증권A+
  • ▪  (주)와이지-원BBB
  • ▪  (주)하나금융지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