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HSBC "3분기 성장 괜찮아..11월 금리인상"
등록 2010-10-28 오전 8:14:53
수정 2010-10-28 오전 8:14:53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HSBC는 3분기 GDP성장률이 괜찮아 한국경제의 침체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11월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HSBC는 28일 "한국경제의 침체는 없었다"며 "3분기 헤드라인 성장률이 예상보다 다소 부진하게 나왔지만 세부항목을 보면 여전히 강한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경제는 분명 대외수요 둔화에 직면해 선방하고 있다"며 "내수가 수출 둔화의 빈 자리를 메워주고 있고 설비투자 사이클도 성장에 한 몫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HSBC는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한국은행은 11월에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본다"며 "김치 파동이 예상보다 빨리 사그러들어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에 비해 다소 낮아지긴 하겠지만 LNG 가격 상승 이후 서비스 가격은 상승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