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골드만삭스 "저금리 폐해 우려..내달 25bp 인상"
등록 2010-10-15 오전 7:56:00
수정 2010-10-15 오전 7:56:00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골드만삭스는 한국은행이 장기간 끌어오고 있는 저금리 기조가 많은 폐해를 낳을 수 있는 만큼 다음달 25bp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15일 "한국의 하반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크게 둔화될 것"이라면서도 "이와 별개로 기준금리의 점진적인 정상화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그래야마 나중에 가파른 인상을 피할 수 있고, 높아지는 인플레 압력을 막을 수 있다"며 "또 저금리기조를 너무 장기간 유지하면 경제주체들의 투자판단을 왜곡할 수 있고 향후 정책 여력을 줄이는 결과를 낳는다"고도 했다.
이에 따라 곧바로 다음달인 11월에 한은이 25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