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골드만삭스 "성장견조..11월에 금리인상"
등록 2010-10-28 오전 8:01:17
수정 2010-10-28 오전 8:01:17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골드만삭스는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세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11월에 한국은행이 이에 호응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28일 "3분기 GDP성장률이 둔화됐다"며 "이는 재고 소진과 재정지출 약화에 따른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며 개인소비도 둔화됐고 수출도 기저효과로 인해 둔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에도 성장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그러나 "전반적인 성장은 6% 언저리를 유지할 것"이라며 "수출이 강하고 설비투자도 회복되고 있는 만큼 연간으로도 5.8% 성장은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골드만삭스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있고 11월에 그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며 "지난 G20 경주회의에서의 합의가 글로벌 불확실성을 줄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